제네시스는 오는 19일 열리는 중국 광저우 모터쇼에서 중형 SUV인 GV70 전동화 모델(EV)을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16일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GV70 전동화 모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19일 오전 11시 40분 열리는 `제네시스 광저우 모터쇼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실제 차량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GV70 전동화 모델은 G80 전동화 모델, 전용 플랫폼 기반 전기차인 GV60에 이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세 번째 전기차로, 내년 상반기 중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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