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정의선 오늘 회동…현대차, 일자리 4만 6천개 만든다

강미선 기자

입력 2021-11-22 10:37   수정 2021-11-22 10:37



김부겸 국무총리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만나 3년간 총 4만 6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김 총리는 22일 오전 경기도 일산 현대모터스튜디오를 찾아 현대기아차그룹과 청년희망ON 프로젝트 6번째 파트너십을 체결할 예정이다.

정 회장이 이날 회동에서 발표할 청년 일자리 수는 4만 개 이상으로 알려졌다. 청년희망ON 프로젝트에서 나온 일자리 수 가운데 최다 규모다.

김 총리는 지금까지 총 5번의 `청년희망ON 프로젝트`를 진행해오면서 구현모 KT 대표이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등 대기업 총수들과 회동했다.

앞서 ΔKT(1만 2천개) Δ삼성전자(3만 개) ΔLG그룹(3만 9천 개) ΔSK그룹(2만 7천 개) Δ포스코그룹(2만 5천 개) 등 5개 기업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 의사를 밝혀 3년간 총 13만 3천개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현대차그룹을 마지막으로 김 총리의 `청년희망ON 프로젝트` 시즌1은 마무리된다.

총리실은 현재 플랫폼 기업이나 IT(정보통신) 분야 등 청년들의 선호도가 높은 직종을 중심으로 프로젝트 시즌2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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