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극한데뷔 야생돌' 무더기 확진…출연자 등 7명 양성

입력 2021-11-22 13:4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바이벌 예능 `극한데뷔 야생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MBC `극한데뷔 야생돌` 측은 "출연자 5명과 스태프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극한데뷔 야생돌` 측에 따르면 지난 18일 스튜디오 녹화 당시 증상이 없었던 한 출연자가 녹화 이후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출연진을 비롯한 제작진 전원이 PCR 검사를 받아 6명이 추가 확진됐다.
`극한데뷔 야생돌` 관계자는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정기적으로 PCR 검사와 방역, 녹화 전 자가 검사키트와 발열 체크를 진행하며 촬영을 했다"며 "그런데도 확진자가 발생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극한데뷔 야생돌`은 연예계에 살아남을 강한 아이돌 멤버를 선발하기 위해 스튜디오가 아닌 야외에서 펼쳐지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가수 김종국이 진행하고 배우 이선빈, 모델 이현이, `인피니트` 김성규, `여자친구` 예린 등이 출연한다. 래퍼 타이거 JK와 비지, 댄서 리아킴, 밴드 `넬` 김종완 등이 트레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