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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국영여행사 비엣트래블(Vietravel)은 자회사 비엣트래블항공(Vietravel Airlines)에 5935억 동(VND)을 추가 투자할 방침이다.
2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비엣트래블은 투자금을 확대하며 비엣트래블항공에 총 1조3000억 동을 투자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엣트래블항공은 중부 트아티엔후에성(Thua Thien-Hue) 푸바이국제공항(Phu Bai)을 주공항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올해 초 3대의 항공기로 국내선 운항을 시작한 신생 항공사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업계에서는 비엣트래블항공이 앞으로 몇 년간은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비엣트래블항공은 100억 동 이상의 세전 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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