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강민이 `흑발을 박제 해줬으면 하는 남자 아이돌` 1위에 선정됐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2일까지 `흑발 박제 해줬으면 하는 남자 아이돌은?`이란 주제로 투표를 진행, 베리베리 강민이 43.3%의 득표율로 정상을 차지했다.
`흑발 박제 해줬으면 하는 남자 아이돌은?`에는 베리베리 강민 외에도 더보이즈 영훈, 스트레이키즈 아이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세븐틴 에스쿱스, 위아이 김준서가 후보에 올라 경합을 펼쳤다.
베리베리 강민의 뒤를 이어 더보이즈의 영훈과 스트레이키즈의 아이엔이 각각 34.1%와 11.8%의 선택을 받아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팬들은 댓글을 통해 각자의 `흑발 최애` 아이돌들을 추천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메이크스타는 2주 마다 `팬심`을 자극하는 재기발랄한 주제의 투표를 진행, K-POP을 즐기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투표 후 댓글을 남긴 스타메이커 중 두 명을 추첨해 럭키박스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메이크스타는 오는 26일까지 `떡볶이 코트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아이돌은?`이란 주제로 투표를 진행한다. 현재 있지 유나, 피원하모니 인탁,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크래비티 성민, 스테이씨 세은, 베리베리 강민이 후보에 올라 팬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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