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었던 공연들이 쏟아지는 연말 공연 성수기를 맞아 인터파크가 공연계 대표적인 멤버십 서비스 토핑(TOPING)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37%의 타임세일을 제공하는 <스페셜 토핑위크>를 11월 22일 10시부터 11월 29일 23시 59분까지 진행한다.
타임세일 참여 공연으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R석 30%,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R/S/A석 20%, 뮤지컬 <곤 투모로우> R석 37%,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전석 30%, 뮤지컬 <하데스타운> VIP/R석 10%, S/A석 20%, 뮤지컬 <잭더리퍼> 전석 10%가 있다.
<스페셜 토핑위크> 기간 동안 신규 가입 회원을 위한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프랑켄슈타인>, <젠틀맨스 가이드> VIP석 초대권을 1인 2매씩 총 7명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 지인에게 선물하기가 가능한 토핑 2만원권 가입 쿠폰도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토핑(TOPING)은 2015년 9월에 출시된 공연계의 대표적인 유료 멤버십으로 공연 할인, 선예매(티켓 오픈 시간보다 한 시간 먼저 예매), 예매대기(매진된 좌석도 대기를 걸어두면 취소 시 예매 연결해주는 서비스), 고급 티켓 포장(선물용 티켓으로 포장해주는 기존 유료 서비스), 블루스퀘어 극장 라이브 케어(북라운지 무료 이용권과 음료권) 등이 있다.
스폐셜 토핑위크 프로모션의 기획자인 김정윤 대리는 “공연 마니아들이 선호하는 선예매나 예매대기 서비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토핑을 한번 이용해 본 고객들은 재가입을 꾸준히 하고 있는 공연계 대표 멤버십이다”며 “스폐셜 토핑 위크 할인 공연들은 문체부 공연 관람료 할인권과 중복 사용도 가능해 연말에 보고 싶었던 공연을 가장 저렴하게 예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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