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대표 루키’ 케플러(Kep1er)가 러블리한 비주얼로 데뷔 기대감을 높였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25일 0시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Concept Photo 1: Connect 0 (콘셉트 포토 1: 커넥트 제로)’란 제목의 콘셉트 포토 세 장을 추가로 공개했다.
지난 24일 최유진, 샤오팅, 마시로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최초로 공개하며 12월 14일 데뷔를 확정한 케플러는 이날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의 콘셉트 포토를 추가로 오픈하며 데뷔 기대감을 높였다.
먼저 포근한 텍스처의 베이지&핑크 셋업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낸 김채현은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로맨틱한 무드를 완성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다연 또한 블랙&핑크 컬러의 러블리한 키치룩으로 발랄한 에너지와 핫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히카루는 트렌디한 펑크룩으로 세련되면서도 힙한 아우라 속 반전되는 청순한 카리스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세 멤버는 저마다 다채로운 색감의 핑크빛 스타일링으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케플러는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의 콘셉트 포토에 이어 멤버별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오픈하며 각각의 차별화된 러블리함과 무한한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 전망이다.
정식 데뷔 전부터 틱톡,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에서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며 신인답지 않은 파급력을 선사하고 있는 케플러는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9인의 완전체가 선보일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꿈을 잡았다는 의미의 ‘Kep’과 아홉 명의 소녀가 하나로 모여 최고가 되겠다는 뜻의 숫자 ‘1’을 결합한 의미의 케플러는 오는 12월 14일 정식 데뷔 후 2년 6개월 간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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