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 5개월 만의 성공적 컴백→26일 '뮤직뱅크' 출격

입력 2021-11-26 16:49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고스트나인(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은 지난 25일 오후 새 미니앨범 `NOW : Who we are facing (나우 : 후 위 아 페이싱)`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타이틀곡 `Control (컨트롤)` 무대로 화려한 오프닝을 연 고스트나인은 "그동안 고스티와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서 이런 시간을 굉장히 기다려왔다. 너무 떨리지만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라며 팬들과 만난 소감을 밝혔다.

고스트나인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얼굴을 마주한 만큼 다양한 코너와 토크로 팬 쇼케이스를 풍성하게 채웠다. 고스트나인은 "새 앨범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이번에 이미지 변신에 가장 성공한 멤버는?" 등 팬들의 질문에 재치 넘치는 답변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했다.

고스트나인의 단합력, 아이돌력, 표현력, 체력 등을 엿볼 수 있는 게임도 펼쳐졌다. 멤버들은 뛰어난 순발력과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하며 무대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을 방출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 고스트나인은 `TRIANGLE (트라이앵글), `밤샜다`, `야간비행` 등의 무대로 청량미와 독보적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했다. 다채로운 시간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 고스트나인은 "오늘 같은 날이 항상 지속됐으면 좋겠다. 많은 팬 분들을 만나서 너무 벅차고 떨렸다. 이렇게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던 건 고스티 분들이 이 자리를 빛내주었기 때문이다. 사랑한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26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Control`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고스트나인은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 슬픔, 후회 등은 잠시 넣어두고 나에게 오라는 이야기를 담은 `Control`에 맞춰 마왕의 강인한 모습이 담긴 안무와 마에스트로 지휘 모습을 형상화한 퍼포먼스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동안 쌓은 무대 경험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등이 시너지를 이뤄 한 편의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한 무대를 펼칠 고스트나인은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본격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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