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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대졸 신입 구직자들이 밝힌 희망 임금 수준은 평균 1000~1500만 동(VND)인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헤드헌팅 에이전시 아데코(Adecco Vietnam)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3%가 1000만 동 이상의 급여를 원한다고 답했으며, 31%는 600~1000만 동을 권한다고 밝혔다.
다만 설문에 참여한 고용주 중 27.5%만이 대졸 신입 구직자에게 1000만 동 이상의 임금을 지불할 수 있다고 응답했으며, 과반 이상인 51% 이상이 1000만 동 미만을 지불하기를 원한다고 답했다.
한편 베트남 기업들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전체의 39%가 채용 수요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아데코는 향후 6개월간 새로운 일자리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며 내년 상반기 채용시장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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