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2일 분석보고서를 통해 주요국 정부가 전면적인 봉쇄조치에 나서지 않을 것임을 감안시 위가 재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판단했다.
한 연구원은 이어 오미크론이라는 돌발 변수로 인해 변동성 장세를 대비할 필요는 있다면서도 수출, 성장, 대형주에 대한 비중 확대를 추천했다.
한 연구원은 그 근거로 현재 코스피 밸류에이션은 역사적 평균 수준에 근접했다는 점(12개월 선행 PER 10.2배), 예상보다 견조한 수출 전망, 시장 금리 상단 제한, 특정 중소형주 중심의 대주주 양도세 물량 출회 가능성 등을 제시했다.
한 연구원은 그러면서 12월 예상 코스피 범위로 2,800~3,100포인트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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