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멤버 준한, 파격 비주얼로 무대 위 반전 매력 예고

입력 2021-12-02 18:00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새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 멤버 준한(Jun Han)이 개인 티저를 통해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12월 6일 데뷔 디지털 싱글 `Happy Death Day`(해피 데스 데이)를 발표하고 가요계 등장을 알린다. 이에 앞서 드라마타이즈 티저, 퍼포먼스 비디오, 콘셉트 포토 등을 순차 오픈하고 데뷔 열기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2일 0시 6분과 12시 6분에는 기타리스트 준한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번째 사진에서 준한은 실버 액세서리와 가죽 아이템을 믹스 매치하고 존재감을 드러냈다. 스모키 메이크업과 눈 밑의 골드 포인트가 특별함을 더했고 강렬한 눈빛과 포즈로 상상 속 히어로의 모습을 재현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트레이드 마크인 뱅 헤어와 매력적인 주근깨로 소년미를 뽐냈다.

준한은 앞선 티저 영상에서 음악 노트를 품에 안은 소년과 멋진 기타 연주를 펼치는 뮤지션 두 캐릭터를 오가며 국내외 K팝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뚜렷한 반전 매력을 품은 준한이 무대에서 선보일 시원한 기타 사운드와 활약에 음악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JYP의 아티스트 레이블 스튜디오 제이(STUDIO J)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새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그룹명처럼 범상치 않은 신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베이시스트 주연, 키보디스트 오드(O.de)와 정수, 기타리스트 가온과 준한, 드러머 건일 여섯 멤버들은 Z세대의 공감을 높일 메시지와 심장을 울리는 밴드 사운드로 `K-밴드`의 새로운 장을 열 전망이다.

한편 이질적인 단어 조합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첫 디지털 싱글 `Happy Death Day`와 동명의 타이틀곡은 12월 6일 오후 6시에 베일을 벗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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