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 명불허전 ‘발라드 여왕’ 입지 굳히다…변치않는 현재 진행형 가수 증명

입력 2021-12-03 13:50  




가수 장혜진이 ‘발라드 여왕’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하게 다지며, 앞으로 더욱 꾸준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장혜진은 지난 11월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RE:main’을 발매한 후 많은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음악 프로그램, 라디오 등에 출연해 한층 더 깊어진 감성과 세월을 거스른 고품격 아우라를 발산했다.

30년간 꾸준한 음악 활동을 벌이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장혜진은 이번 새 앨범을 통해 다시 한번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확실히 했으며, 풍부한 감정 표현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깊은 울림을 전달했다.

또한 장혜진은 오피셜 포토, 라이브 클립, 하이라이트 메들리 라이브 영상 등 다양한 컨텐츠를 공개하며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했으며 뮤지션들의 꿈의 무대라고 불리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1994년 어느 늦은 밤’, ‘내게로 (Duet. 김세정)’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대학교 교수와 제자 사이이자 가요계 선후배이기도 한 장혜진, 김세정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했다. ‘내게로’는 장혜진이 지난 2001년 발매한 원곡을 약 20년만에 새로운 느낌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김세정은 ‘위로의 아이콘’ 답게 아름답고 섬세한 ‘귀호강 선후배 케미’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 뿐만 아니라 장혜진은 KBS 2Radio ‘임백천의 백 뮤직’에도 출연해 이번 앨범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하게 전하고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데뷔 30주년 기념 활동을 더욱 의미있게 채워 나가고 있다.

장혜진이 이번 앨범을 통해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현재 진행형 톱 가수’임을 증명한 만큼, 앞으로의 활발하고 꾸준한 활동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장혜진의 리메이크 앨범 ‘RE:main’에는 타이틀곡 ‘내게로 (Duet. 김세정)’ 뿐만 아니라 ‘비가 내리는 날’, ‘꿈의 대화’, ‘1994년 어느 늦은 밤’, ‘아름다운 날들’ 등 장혜진의 대표곡 중 엄선된 다섯 곡이 실려 호평 받았으며, 앞으로 장혜진은 새로운 활동을 통해 다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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