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은 슈팅게임 장르의 PC 게임 썬더 티어원을 글로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게임은 슈팅 플레이와 전략적 요소를 특징으로 만든 슈팅 게임이다.
게이머는 1990년대 초반 배경의 가상의 동유럽 국가 살로비아(Salobia)에서 1급 요원이 돼 특수 작전 부대를 이끌어 나가는 설정으로 테러리스트 집단에 맞서 싸우게 된다.
플레이 모드는 싱글플레이, 온라인 PvP(Player VS Player), 4인 협동(co-op) 모드를 제공한다.
파벨 스몰레브스키 썬더 티어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탑다운 슈팅 장르라는 새로운 경험에 대해 기여할 수 있게 된 것을 감사하게 여기고 있으며, 살로비아에서 많은 게이머 분들을 만나 뵙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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