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인도, 전국의 공항에 121억불 규모 투자 추진

인도 전역에 걸친 기존 공항의 현대화와 신규 공항 개발사업에 Rs 91,000 crore(약 121억불)가 투입된다.
민간항공부(Civil Aviation Ministry)에 따르면, 민관협력(Public Private Partnership, PPP) 방식으로 신규 공항(Greenfield Airports)을 개발하기 위해 Rs 36,000 crore(약 47.8억불)를 투자할 예정이다.
한편, Delhi, Hyderabad 및 Bengaluru 3개 공항에 2025년까지 Rs 30,000 crore(약 39.8억불)를 투입하여 PPP 방식으로 확장하는 사업도 시작되었다.
또한, 인도항공청(Airports Authority of India, AAI)은 향후 5년 간 기존 터미널의 확장 및 개조, 신규 터미널 건설, 기존 활주로 확장 등을 위한 Rs 25,000 crore(약 33.2억불) 규모의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참고로 중앙 정부는 전국 21개 신규 공항 설립에 대해 `원칙적`으로 승인했으며, 이 가운데 Shirdi(Maharashtra주), Durgapur(West Bengal주), Pakyong(Sikkim주), Kannur(Kerala주), Orvakal(Andhra Pradesh주), Kalaburagi(Karnataka주), Sindhudurg(Maharashtra주), Kushinagar(Uttar Pradesh주) 등 8개 공항이 운영 중이다.
<출처 및 참고>
India Infra Hub(`21.11.30), Business Standard(`21.11.29), 인도 협력원ㅣ해외건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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