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는 각 대학과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소상공인 생태계, 정책금융과 관련한 토론을 벌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소상공인 지원에 있어 골목상권 수준의 인프라 강화에 역량을 다하는 `굿 이너프` 전략으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봉환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 (위드코로나와)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서 소상공인 정책을 결정하면서 잘 집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방역 정책과 소상공인을 보호하는 정책들이 균형을 맞춰서 나갈 수 있도록 기대해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비롯한 6개 기관이 참여하는 `다자간 업무협약식`도 개최됐습니다.
협약식을 통해 6개 기관은 소상공인·전통시장 정책에 대한 공동연구와 학술세미나 개최, 정보와 인프라 공유를 위해 협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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