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국민 부자, 예측 불가 ‘여행+승부’서 반전 연발…긴장 가득 전개 '호기심 증폭'

입력 2021-12-16 08:50  




`갓파더` 국민 부자들이 반전 가득한 이야기로 폭소를 유발했다.

지난 15일 방송한 KBS2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국민 부자들이 긴장감 넘치는 에피소드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김갑수와 함께 무계획 제주도 `갑수투어`에 나선 장민호. 그는 김갑수의 `촉`을 믿고 들어간 음식점의 `바다 뷰`에 감탄했다. 또한 장민호는 갈치 요리 맛을 칭찬하며 김갑수와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김갑수와 장민호는 숙소 체크인 시간을 기다리며 근처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카페 테라스에 몰아치는 강풍을 견디며 디저트 타임을 가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순재와 허재는 현주엽과의 점심 내기 윷놀이 승부에서 `부자 사기단`을 방불케 하는 케미를 보여줬다. 이순재는 `걸`이 나와야 말을 지름길로 보낼 수 있는 상황에서 `개`를 만들었다. 이에 허재가 다시 던져야 된다고 밑도 끝도 없이 우긴 것. 이순재는 이후 윷을 던져 `걸`을 얻었다.

현주엽은 포기하지 않았다. 세 번 연속 `개`를 만들어 말 세 개를 하나로 업은 현주엽. 그는 연달아 `윷`을 얻은 후에 `걸`을 나오게 해 말 세 개를 동시에 골인시켰다. 현주엽은 대역전 승리에 한껏 환호했다.

주현과 문세윤은 고급 스포츠카를 타고 떠난 대전 투어에서 `핵 매운 짬뽕 챌린지`에 나섰다. 특히 땀을 뻘뻘 흘리며 도전을 중단한 문세윤과 달리 주현이 평온한 표정으로 `완뽕`에 성공한 순간은 `갓파더` 11회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아울러 주현과 문세윤은 와인 페스티벌을 체험했다. 전통 시장에서 닭꼬치, 꼬마김밥, 낙지젓갈, 족발, 체리 등을 안주로 구매한 주현과 문세윤. 이들은 숍에서 각 안주에 어울리는 국산 와인을 추천받으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겼다. 특히 주현은 "코냑은 손으로 데워 먹고 와인은 한 번 음미하고 마시는 거다"라며 와인 관련 상식을 방출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22일 방송하는 `갓파더` 12회에서는 이른바 `재재 부자` 이순재와 허재가 현주엽의 `음식 지옥`에 갇힐 예정. 선한 가족 예능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갓파더`가 또 어떠한 재미를 선사할지 호기심이 증폭되는 중이다.

한편, `갓파더`는 리얼 가족에서는 절대 보여줄 수 없었던 아버지와 아들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 관계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이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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