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정수빈, ‘하트가 빛나는 순간’ 종영 소감 “고맙고 소중한 작품…시청자분들께 감사해”

입력 2021-12-22 11:50  




그룹 빅톤(VICTON)의 정수빈이 ‘하트가 빛나는 순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EBS1 청소년 드라마 ‘하트가 빛나는 순간’에서 차석진 역으로 활약한 빅톤 정수빈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수빈은 “벌써 ‘하트가 빛나는 순간’ 종영이 다가왔네요! 저의 2021년의 여름부터 마지막까지를 함께해 준 작품인데 저에겐 정말 여러 의미로 고맙고 소중한 작품이었던 거 같아요. 배우로서 공부도 많이 되고 좋은 분들과의 인연도 만들어주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서 ‘하트가 빛나는 순간’ 끝의 아쉬움이 좀 더 크게 다가오는 거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촬영하는 동안 고생하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고생 많으셨다고 말해 드리고 싶고 재밌게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라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아쉽게도 ‘하트가 빛나는 순간’은 종영을 맞이했지만 앞으로도 저의 행보는 계속되고 가까운 내년 1월엔 저의 팀인 빅톤의 컴백도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2021년 다들 고생 많으셨고 2022년에는 더욱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빌겠습니다”라고 다가오는 그룹 빅톤 컴백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하트가 빛나는 순간’은 디지털로 가득 찬 세상 속에서 자신의 진짜 꿈을 향해 달려가는 10대들의 이야기를 담은 성장 드라마로, 극중 정수빈은 최빛나라(최지수 분)를 오래 짝사랑 해온 츤데레 남사친 ‘차석진’ 역을 맡았다. 정수빈은 훈훈한 외모와 함께 섬세한 감정 변화를 탁월하게 표현해내며 1020세대 여성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 ‘서브병 앓이’에 빠져들게 했다.

정수빈은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웹드라마 ‘썸타는 편의점’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성장하는 연기력으로 호평 받으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으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정수빈은 그룹 빅톤의 멤버로, 빅톤은 2016년 데뷔해 ‘아무렇지 않은 척’, ‘오월애(俉月哀)’ 등 완성도 높은 곡을 선보였으며, 2019년 데뷔 3년만에 첫 음악방송을 거머쥐며 화려한 재도약에 성공했다. 올초 정규 1집 ‘VOICE:The future is now(보이스:더 퓨처 이즈 나우)’로 음원-음반 모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빅톤은 오는 1월 컴백을 예고해 K팝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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