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지상철에서 상의 탈의 마케팅...벌금 1억3700만 동 부과 [코참데일리]

입력 2021-12-23 13:16  

하노이 지상철에서 상의 탈의 마케팅...벌금 1억3700만 동 부과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하노이 지상철에 상의를 탈의한 산타 콘셉트의 남성 모델들이 등장한 가운데, 해당 광고 마케팅을 펼친 매트리스 회사에 벌금이 부과됐다.
2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깟링-하동(Cat Linh-Ha Dong) 2A 노선에서 부적절한 광고 캠페인을 실행했다는 이유로 매트리스 브랜드인 `Vua Nem`에 1억 3700만 동(VND)의 벌금이 부과됐다.
하노이 문화체육부는 "광고 내용, 형식, 일정 등에 대해 국가 기관에 먼저 알리지 않았다"며 "도시의 미관을 해치고 교통질서 및 안전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Vua Nem`은 위반 사실을 인정하고 당국의 결정을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1일 지상철에서 `Vua Nem` 제품을 광고하는 10명의 남성들이 상의를 벗고 촬영을 진행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들의 사진은 급속도로 퍼졌으며 크게 화제를 모았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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