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영수증’ 김용준 “숨겨진 재테크 고수? 은행원 母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적금”

입력 2021-12-24 07:20  




`국민 영수증` 김용준이 행복한 돼지의 삶을 공개한다.

24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16회에서는 그룹 SG워너비 김용준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3MC는 "숨겨진 재테크 고수로 유명하다"라고 운을 떼 호기심을 높이고, 김용준은 "어머니가 은행원 생활을 오래 하셔서 적금을 넣는 습관이 어렸을 때부터 있었다. 큰 금액이 아니더라도 당장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적금을 넣는 편이다"라고 답해 이해를 돕는다.

하지만 3MC는 "새롭게 골프에 빠졌다는 소문이 있다. 그전엔 펜싱이었다는데?"라며 날카로운 질문을 해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특히 박영진은 "골프를 좋아해서 하고 싶은데 너무 비싸서 딜레마다. 펜싱은 지인이 운영하는 펜싱클럽에 놀라갔다가 재밌어서 배우게 됐다"라는 김용준의 설명에 "친해지면 소비다. 재능이 소비다"라는 깔깔이 조언을 건네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외에도 김용준은 최근 살이 쪄 화제를 모았던 근황에 대해 "먹는 것과 술 마시는 것을 좋아하니까 조금만 긴장을 풀면 살이 찐다. 행복한 돼지의 삶을 살고 있다가 급하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어서 당황했다. 제가 봐도 심하더라"고 해명하면서 먹는 내용으로 꽉 찬 영수증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이에 박영진은 "행복한 돼지의 삶이라니? 돼지를 욕 먹이는 것이다. 돼지의 삶은 가만히 있는 것이다"라고 반박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용준의 행복한 삶은 24일 밤 9시 10분 KBS Joy를 통해 방송되는 `국민 영수증` 1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