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K-캐럴 메들리' 커버 영상 선물…크리스마스에도 듣기 좋은 청아한 보컬

입력 2021-12-24 14:10  




가수 백아연이 인기 시즌송을 자신만의 색깔로 다시 불렀다.

백아연은 지난 23일 오후 공식 유튜브를 통해 `K-캐럴 메들리` 커버 영상을 공개하고 팬들에게 특별한 연말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메들리는 오랜 시간 국내 음악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시즌송인 아이유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SG워너비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Must Have Love (머스트 해브 러브)`, 박지헌과 강민경의 `Happy Together (해피 투게더)`, 핑클의 `화이트`, 성시경·박효신·이석훈·서인국·빅스의 `크리스마스니까` 등 총 5곡을 엮어 구성됐다.

백아연은 포근해 보이는 빨간색 니트 의상을 입고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각 곡의 하이라이트 구간을 노래하고 있다. 백아연 특유의 맑고 청아한 음색이 귓가를 사로잡는다. 듀엣곡도 혼자 완벽하게 소화하는 백아연의 탄탄한 가창력을 새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백아연의 로맨틱한 눈빛과 표정 연기가 영상에 보는 재미를 더했다. 백아연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잘 어울리는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온기와 힐링을 선물했다.

지난 가을 미니 5집 `Observe (옵저브)` 타이틀곡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백아연은 이번 `K-캐럴 메들리`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로 리스너들과 꾸준히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앞서 2AM의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를 커버한 영상도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최근에는 가온차트가 인스타그램과 협업해 개최한 신개념 시상식 `위픽 어워즈 (WePick Awards) 2021`에 참여해 자신의 명곡들을 직접 소개하며 수상의 기쁨도 누렸다.

시의적절한 노래 선물로 2021년 연말을 더욱 뜻깊게 마무리한 백아연은 2022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좋은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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