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고용 지표·FOMC 회의록 주목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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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1-03 06:45   수정 2022-01-03 07:14

뉴욕증시, 고용 지표·FOMC 회의록 주목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미 고용지표·유가 월례회의 등 주목
CNBC "올 연말 S&P지수 5050선 이를것"


[글로벌시장 지표 / 1월 3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시장 금주 체크포인트]

이번 주(3~7일) 뉴욕증시는 경제지표를 주시하며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의 첫 주인 이번주에는 12월 FOMC 통화회의의 의사록이 공개된다. 이를 통해 연준의 통화정책과 관련한 구체적인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시장은 12월 고용보고서도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지난해 마지막 달 40만5000명의 신규 고용이 추가됐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21만명이 추가됐는데 두 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실업률은 11월 4.2%에서 12월에는 4.1%로 낮아졌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통화정책을 취하는데 있어 물가와 고용을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고용시장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는 징후가 나온다면 조기 금리인상 압박이 커질 수 있다.

2021년 말부터 연준이 긴축 선회를 선언하면서 시장은 바짝 긴장하고 있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뉴욕증시의 가장 큰 동력 중 하나였던 유동성의 힘이 빠지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지수의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강력한 경제 지표가 뒷받침 돼야한다.

블리클리 어드바이저리 그룹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피터 부크바는 "이제 투자자들은 통화정책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것은 상당히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2년간 유동성이 풍부했지만 이것들이 사라질 것"이라며 "이는 우리가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CNBC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올해 연말 S&P500 지수가 5050선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현 주가 대비 6% 가량 높은 수준이다.

또 시장은 4일 예정된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 산유국들의 월례 회의에도 주목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 급감 충격으로 부진했던 유가는 지난해 큰 폭의 상승을 보였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2021년 동안 55%가량 상승했다. 에너지 관련주도 48% 상승세를 보였다.

산유국들이 생산과 관련해 어떤 정책을 내놓을지에 따라 유가 및 관련 주식의 가격은 변동성을 보일 전망이다.



[금주 주요 일정]

△ 3일

12월 마킷 제조업 PMI

11월 건설지출


△ 4일

11월 JOLTs (구인·이직 보고서)

12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PMI

OPEC+ 산유국 회의


△ 5일

12월 ADP 고용보고서

12월 마킷 서비스업 PMI

FOMC 12월 의사록 공개


△ 6일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

11월 무역수지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연설


△ 7일

12월 비농업 부문 신규고용·실업률

11월 소비자신용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톰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연설




[뉴욕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3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9.78포인트(0.16%) 하락한 3만6338.30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55포인트(0.26%) 내린 4766.18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96.59포인트(0.61%) 하락한 1만5644.97에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는 올해에 들어서만 27% 상승했다. 다우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18.7% 21.4% 올라 세 지수 모두 1999년 이후 가장 높은 3년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날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이 화이자의 항바이러스 코로나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를 승인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화이자의 주가가 1% 이상 올랐다. 모더나의 주가도 상승했으나 1%에 못미쳤다.

전일 리콜 소식에 하락세를 보였던 테슬라는 이날도 1.27% 떨어졌다.

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 플랫폼은 2%대 하락했고, 애플과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A도 0.92% 내렸다.

아마존과 넷플릭스도 1%대 하락했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유럽 주요국증시는 31일(현지시간) 하락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3% 내린 7,384.54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도 0.3% 내린 7,153.03으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는 0.2% 하락한 4,298,41로 거래를 종료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는 휴장이었다.

한편 AFP통신은 유럽 증시가 연간으로는 코로나19 이후 경기 회복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31일 A주 3대 주가지수는 상승 개장 뒤 양분화 양상을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는 고점에서 혼조세를 보였고, 창업판지수는 혼조 속 하락 전환했다.

오후장에서 상하이종합지수, 선전성분지수는 강보합 혼조세를 이어갔으며 창업판지수는 보합 마감했다.

이날 중의약, 염호리튬, 얼음섹터가 상승했고 중선시스템, 석탄, MCU 섹터는 하락했다.

2021년 마지막 거래일 장 마감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0.57% 상승한 3639.78P, 선전성분지수는 0.41% 오른 14857.35P, 창업판지수는 보합 3322.67P로 장을 마쳤다.



[베트남증시 마감시황]

31일(현지시간) 베트남증시는 한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11월 기록한 사상 최고점인 1500선을 턱 밑까지 접근했다.

VN지수는 12.31p(0.83%) 상승한 1,498.28p로 장을 마쳤고, VN지수는 올해만 35.7% 상승하며 마지막 장을 마쳤다.

총 거래액은 전 장에 비해 18% 더 유입된 26조9천억동(VND) 미화로는 약 11억4천만달러를 기록했다.

베트남증시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 바스켓 VN30지수도 16.09p(1.06%) 급등한 1,535.71p로 마감했다. 22개 종목이 상승을, 8개 종목이 하락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하노이증권거래소(HNX)도 2.67p 오른 473.99p를, 비상장기업 시장의 UPCoM지수는 16.09p 상승한 112.68p를 기록하며 이날 장을 마쳤다.

산업별 증시 현황에서는 25개 분야 중 14개 산업부문이 상승했고, 11개 부문이 하락했다.

은행업 1.86%, 증권업 -1.05%, 보험업 1.02%, 건설·부동산업 0.62%, 정보통신(ICT)업 -0.59%, 도매업 -0.31%, 소매업 0.41%, 기계류 1.66%, 물류업 0.86%, 보건·의료업 -0.49%, F&B업 0.50%, 채굴·석유업 1.26%를 각각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약 1천2백억동 순매수 하며, 6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31일(현지시간) 2.3% 가량 급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78달러, 2.31% 떨어진 75.21달러에 마감됐다.

[금]

금값은 31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14.50달러(0.8%) 오른 1828.6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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