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처스, 강렬 VS 너드미 오가는 '내돌의 온도차'…반전매력 핫한 반응

입력 2022-01-11 17:30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내돌의 온도차`로 반전매력을 발산했다.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는 지난 10일 원더케이(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내돌의 온도차`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첫 싱글 `바빈(BOBBIN)`의 타이틀곡 `끄덕끄덕끄덕(BOBBIN)`으로 `내돌의 온도차`에 나선 블리처스는 무대 의상인 제복을 입고 독보적인 피지컬과 강렬한 에너지를 과시해 시선을 고정시켰다.

이어 블리처스는 체크 셔츠와 포근한 니트, 안경 등을 착용해 `너드남`으로 변신했다.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무대 위 모습과 180도 다른 블리처스의 댄디하고 내추럴한 분위기가 글로벌 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스키복과 고글, 목도리와 장갑 등 겨울 아이템들을 장착한 `겨울 소년` 블리처스도 팬들의 열띤 반응을 얻었다. 옹기종기 모인 블리처스는 썰매, 눈사람 등 여러 소품들을 활용해 귀여운 장난을 쳐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블리처스만의 뉴 메탈 콘셉트인 `끄덕끄덕끄덕`은 정해진 틀과 선입견에 대한 무비판적인 수용을 멈추고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자는 당찬 외침을 담은 노래다.

`끄덕끄덕끄덕`을 비롯한 `바빈` 전곡은 이스라엘, 베트남, 네덜란드 등 해외 아이튠즈 차트에 포진했다. 또 `바빈`이 국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실시간 최고 순위 및 일간 최고 순위 모두 10위권에 올라 블리처스를 향한 국내외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핫 루키` 타이틀을 단단히 굳힌 블리처스는 `끄덕끄덕끄덕`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오는 2월 5일부터는 `블리처스 2022 미국 투어 체크-인(BLITZERS 2022 U.S. TOUR Check-in)`을 열고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애틀랜타, 뉴욕, 시카고의 팬들과 직접 만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