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제 2회 `2022 암참 중소기업 상생협력 포럼`을 열었다.
20일 암참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 안다즈 호텔에서 `2022 암참 중소기업 상생협력 포럼(AMCHAM SME Collaboration Forum 2022)`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기업과 국내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과 기업 생태계의 동반성장이 주요 경영전략으로 대두되면서 마련됐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글로벌 기업과 중소기업(SME) 간의 탄탄한 파트너십 구축이 필요한 시대가 도래했다.
퀄컴코리아의 후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마이클 캐베나 주한미국대사관 경제과 참사관을 비롯해 한미 정부 관계자 및 국내외 기업 관계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산업 간 융합 및 다각화를 위한 중소기업 육성`을 주제로 글로벌 기업과 중소기업 간 첨단 기술 분야에서의 상생협력 강화와 양국의 향후 협력 기회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글로벌 기업과 한국 중소기업 간 파트너십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국 기업들은 오랫동안 한국의 혁신적인 중소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가치있게 여기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거래처, 고객, 공급업체의 끈끈한 네트워트가 한국 내 사업 성공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권오형 퀄컴 본사 수석 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퀄컴은 국내 중소기업들의 뛰어난 제품과 기술력을 결합해 5G 생태계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며 "관련 혁신 기술을 제품과 서비스로 구현하기 위해 국내 중소벤처기업들과 상생협력을 지속해서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칠승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은 기조연설에서 "글로벌 기술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안정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해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한미 양국 기업들의 원활한 비즈니스 지원을 위해 한미기업지원협의회`를 이달 내 구축하여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IOT 및 자동차·모빌리티 분야와 관련된 중소기업과의 협업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퀄컴코리아, 한국 GM 등의 글로벌 기업과 국내 7개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각 기업의 파트너십에 대한 발표, 우수 협력 사례와 향후 추세 예측 등의 논의에 이어, 황성익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좌장을 맡아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암참이 개최한 두 번째 중소기업 상생협업 포럼으로 첫 번째 포럼은 지난 5G와 AI, 파트너십에 초첨을 맞춰 2020년에 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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