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먼저 만나는 봄’ 그랜드 조선 제주, 얼리 스프링 패키지 2종 선봬

입력 2022-01-25 16:10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가 오는 5월 31일까지 제주에서 미리 봄을 맞이하며 다채로운 봄 시그니처 메뉴와 함께 달콤한 휴식을 제안하는 봄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먼저 아름다운 제주의 봄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스프링 보야지(Spring Voyage)’는 편안하고 쾌적한 테라스에서 제주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객실 1박과 봄 제철 식재료로 13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 조식 2인 혜택이 포함된다.

시원하게 펼쳐진 수영장과 우거진 야자수 아래서 힐링 타임을 즐길 수 있는 풀 사이드 카페 잇투오(EAT2O)에서 따뜻한 봄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도록 ‘본 보야지 바이브 스낵 세트’를 제공한다.

‘본 보야지 바이브’ 스낵 세트는 여행지의 추억을 환기하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그라노파다노 치즈가 눈처럼 소복이 쌓인 한라산 오므라이스, 이국적인 야자수 풍경과 잘 어울리는 하와이안 로코모코 스테이크, 진하고 깊은 향이 일품인 해물 커리 우동 중 1가지 메뉴와 탄산음료 2잔으로 구성된다.

연박 고객을 위한 추가 혜택도 준비된다. 본관 1층에 위치한 라운지앤바에서 입안 가득 부드럽고 상큼한 과육을 느낄 수 있는 제주 한라봉 빙수를 1회 제공한다.

또한 특전으로는 선착순 100객실 한정으로 봄철 야외 피크닉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한 캐나다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니아 테일러의 디너 플레이트 & 사이드 플레이트 세트를 증정한다.(얼리버드 프로모션 이용 시 제외)

이와 함께 제주에 좀 더 오래 머물며 봄의 감성을 만끽하고 싶은 고객을 위한 2박 전 용 패키지 ‘블루밍 데이즈(Blooming Days)’를 선보인다.

디럭스 객실에서의 2박과 아리아 조식 2인(1회), 중문 최고의 전망을 내려다볼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에서 원하는 메뉴로 직접 코스를 구성해 즐길 수 있는 프리픽스 3코스 2인 혜택(1회)이 포함되어 여행 기간 미식의 즐거움을 더한다.

가든풀 카바나 3시간 이용권을 통해 아이와 성인 모두가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탁 트인 오션뷰를 조망할 수 있는 본관 루프탑바 피크포인트의 봄 시즈널 칵테일 2잔을 제공해 제주 밤바람을 만끽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오는 2월 2일까지 약 2주간 해당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1박당 최대 2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그랜드 조선 제주 마케팅 담당자는 “푸릇한 제주의 봄을 빨리 만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봄의 설렘을 담은 얼리 스프링 패키지를 취향에 맞게 선택하도록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그랜드 조선 제주는, 고객들이 아름다운 제주의 사계절을 먼저 만나고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즈널 패키지를 빠르게 선보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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