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수출이 코로나19 확산과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역대 1월 중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수출이 작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553억2천만달러, 수입은 35.5% 증가한 602억1천만달러로 각각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48억9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1월에 월간 수출액이 500억달러를 돌파한 것은 처음으로, 역대 1월 중 최고 실적이다.
(사진=연합뉴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