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다섯 아들의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임창정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창정 아들 새해인사. 언젠간 키는 똑같아지겠지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7살 첫째 아들부터 4살 막내까지, 오형제의 모습이 담겼다. 키 순서대로 나란히 선 임창정의 아들들은 듬직하고 또 귀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임창정은 2017년 18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다. 2019년 11월 다섯째 아들을 얻어 `다둥이 아빠`가 됐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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