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그 집?"…절친 이영자도 놀란 홍진경 집

입력 2022-02-0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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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영자가 홍진경의 초호화 저택을 방문해 깜짝 놀랐다.

1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 `전 레시피` 최초 공개(이영자,동그랑땡, 육전, 꼬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홍진경은 설을 맞아 절친한 이영자를 새 집으로 초대해 함께 전을 부쳤다.

홍진경이 현재 거주 중인 집은 최근 6개월에 걸쳐 공사를 한 3층 집으로 알려졌다.

이영자는 "오늘 처음 왔는데 구경 한번 하면 안 되냐"라며 집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넓은 실내 공간과 드넓은 마운틴뷰에 감탄을 쏟아낸 이영자는 "돈 없다더니. 북악 터널을 가졌다", "영화 `기생충` 찍었던 집 아니냐. 지하에 누가 사는 거 아니냐"라고 농담을 던졌다.

또 그는 "네가 겸손하길래 이렇게 성공한지 몰랐다"라고 놀라움을 금치 못해 홍진경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유튜브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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