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god의 점심어택’ 출격…거침없는 질주 본능

입력 2022-02-04 19:00  




오메가엑스(OMEGA X)가 거침없는 입담을 발휘했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4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나우: 점심어택’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 (러브 미 라이크)’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소소한 일상 이야기까지 다양한 토크를 나눴다.

이날 오메가엑스는 한층 과감해진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점심어택’ 스튜디오를 찾았다. 호스트 데니안은 오메가엑스에 대해 “치명적 섹시함의 퍼포먼스 맛집”이라 소개하며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냈다.

11명의 멤버들은 데니안이 보내오는 맞춤 질문에 솔직담백한 답변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단번에 해소했다. 이와 함께 숨겨진 TMI를 거침없이 쏟아내며 또 다른 재미를 안겼다. 11인 11색 개성 넘치는 멘트로 다채로운 토크를 이어가는 가운데, 나머지 멤버들 또한 적극적인 리액션으로 스튜디오의 오디오를 빈틈없이 채웠다.

최근 발매한 미니 2집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오메가엑스는 타이틀곡 ‘LOVE ME LIKE’에 대해 ‘사랑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고민할 수 있는 노래’라 소개했다.

멤버들은 포인트 안무 ‘피리춤’을 직접 선보이며 보는 것만으로도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했고, 후렴구의 플루트 사운드와 함께 ‘피리춤’에 집중해달라며 나름의 감상 포인트도 전했다. 데니안 또한 “11명이 함께 즐기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라며 훈훈한 웃음을 보탰다.

이어 오메가엑스는 한 몸 같은 팀워크를 통해 ‘간식 게임’으로 진행된 스피드 그림?가사 믹스?역재생 퀴즈를 재빠르게 성공해내며 데니안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팬들이 댓글로 보내오는 사연과 질문에 적극적으로 답하며 마지막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절제된 섹시미와 치명적인 매력을 담아낸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 활동으로 ‘4세대 대표 짐승돌’이란 존재감을 확고히 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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