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데뷔 소식을 알린 보이그룹 제이위버(JWiiver) 마지막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제이위버는 10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멤버 주강의 개인 콘셉트 포토와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개인 콘셉트 포토와 티저 영상 공개 마지막 주인공이 된 주강은 제이위버의 막내답게 멍뭉미 넘치는 귀여운 이미지를 자랑하고 있으며, 186cm의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까지 뽐내며 반전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으로 주강은 팀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며 재치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타를 시작으로 리한, 류제이, 로신, 가빈케이, 라오츠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강까지 총 일곱 멤버의 화려한 비주얼을 모두 공개한 제이위버는 정식 데뷔 전부터 많은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차세대 대세 아이돌’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다.
제이위버는 앞으로 완전체 이미지를 비롯해 다양한 컨텐츠들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되고 있다.
제이위버는 ‘문화 컨텐츠의 메카’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의 첫 아이돌 그룹으로,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홍콩 등 아시아 각국의 실력파들이 음악이라는 공통된 꿈으로 하나가 되어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한편 제이위버의 데뷔 미니앨범 ‘Jtrap’은 오는 17일 낮 12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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