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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러시아와 서방국가 간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안전 자산인 금 가격이 연일 급등하고 있다.
24일 베트남 금 가격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긴장 속에 국제 금값이 급등하면서 테일당 6480만 동(VND)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이공주얼리컴퍼니(Saigon Jewelry Company)는 테일당 6480동에 판매하며 전날보다 금값이 1.4% 증가했다고 밝혔다.
도지(DOJI) 또한 전날보다 1.4% 증가한 테일당 6470만 동에 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금값 최고치는 지난 2020년 8월 테일당 6240만 동이었다.
한편 우크라이나 사태 속에 안전 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늘면서 전세계 금값 상승으로 금은 9개월 사이 최고가인 온스당 1930.65달러를 기록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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