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IXX(엔믹스), 데뷔 첫 주 뚜렷한 존재감 발산…타이틀곡 'O.O' 뮤비 유튜브 4000만 뷰 돌파

입력 2022-02-28 08:5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걸그룹 NMIXX(엔믹스)의 데뷔곡 `O.O`(오오)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4000만 뷰를 돌파했다.

NMIXX는 지난 2월 22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AD MARE`(애드 마레)와 타이틀곡 `O.O`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걸그룹 명가` JYP가 ITZY(있지)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여성 그룹으로 대중은 물론 전 세계 K팝 팬들의 높은 기대를 모은 가운데, 데뷔 첫 주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고 뚜렷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데뷔곡 `O.O` 뮤비는 현실 세계에서 무언가를 자각한 일곱 멤버들이 꿈꿔온 유토피아를 마주한 후 달라진 모습을 그렸다. 웅장한 세트에서 펼치는 파워풀 퍼포먼스, 판타지 영화 한 장면처럼 통통 튀는 시각 효과 등 풍성한 볼거리가 조회 수를 견인했고 공개 하루 만에 2000만 뷰, 4일 만에 3000만 뷰를 돌파한 데 이어 6일 차인 28일 오전 3시 8분경 4000만 건을 넘어섰다. 특히 공개 7시간 만인 23일 오전 1시 기준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올랐고 26일까지 사흘간 TOP5를 기록해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

데뷔 싱글 `AD MARE`는 23일 오후 기준 멕시코, 코스타리카 등 해외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고, 타이틀곡 `O.O`와 수록곡 `占 (TANK)`(탱크)는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 QQ뮤직이 24일 발표한 한류 차트에서 나란히 1위와 3위를 기록했다. 음반은 발매 당일인 22일을 시작으로 25일과 26일 자 가온차트 리테일 앨범 일간 차트 1위, 한터차트 25일 자 음반 일간 차트 1위에 랭크돼 음반 파워를 과시했다.

서로 다른 두 장르를 오가는 곡 흐름에 따라 다채롭게 구성된 퍼포먼스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5일 오후 11시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의 `스튜디오 춤(STUDIO CHOOM)` 채널에 게재된 `[BE ORIGINAL] NMIXX(엔믹스) `O.O``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200만 조회 수를 넘기고 국내 인기 급상승 동영상 TOP10에 올랐다. 시청자들은 "일곱 멤버 개개인의 끼가 폭발했다", "유니크한 안무 구성과 멤버들의 표정 연기가 눈에 띈다", "JYP 아티스트 X `스튜디오 춤` 조합은 믿고 본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NMIXX는 최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올해 첫 `RADAR(레이더) KOREA`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RADAR는 기대되는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들을 발굴해 다방면의 자원과 에디토리얼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 프로모션을 장기적으로 제공하는 스포티파이 자체 아티스트 지원 프로그램으로, NMIXX는 향후 스포티파이와 함께 여러 콘텐츠를 선보이고 전 세계 K팝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NMIXX는 3월 1일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데뷔 쇼케이스 `NMIXX Debut Showcase [New Frontier : AD MARE]`(엔믹스 데뷔 쇼케이스 [뉴 프론티어 : 애드 마레])를 개최한다. 오프라인 쇼케이스와 함께 NMIXX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를 동시 진행하고 국내외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