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가 건설업체인 톨브라더스와 풀트그룹의 투자의견을 상향했다.
2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ofA는 두 건설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매수로 높였다.
또한 톨브라더스의 목표 가격을 61달러에서 63달러로 높였고, 풀트그룹에 대해서는 58달러 목표 가격을 유지했다.
BofA의 Rafe Jadrosich 애널리스트는 "건설주가 금리 인상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지만 현재의 가치 평가는 역사적 범위의 하단에서 거래되고 있다"면서 "모기지 금리의 급등도 이미 투자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수요가 공급을 능가하고 가격이 2022년까지 견실한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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