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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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에 대한 해외 검색 빈도가 급증하며 관광산업 재개에 `훈풍`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1일 구글 `데스티네이션 인사이트(Destination Insights)`에 따르면 베트남 관광에 대한 검색이 가장 많은 10개국은 러시아, 미국, 호주, 인도, 싱가폴, 일본, 영국, 프랑스, 말레이시시아, 한국 등이었다.
특히 호찌민은 해외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관광지였으며 하노이, 달랏, 푸꾸옥, 나짱이 뒤를 이었다.
한편 베트남 정부는 오는 15일부터 모든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관광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베트남을 방문하려는 외국인 관광객은 여행 패키지를 예약하지 않고도 방문할 수 있다.
관광업계 관계자는 "한국에서 베트남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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