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트랙 #1’ 박형식이 사진작가로 변신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다. 글로벌 핫스타 박형식(한선우 역)과 한소희(이은수 역)의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 박형식은 ‘사운드트랙 #1’에서 남자 주인공 한선우 역을 맡았다. 신예 사진작가인 한선우는 말수는 적지만 다정하고 따뜻한 남자이다. 한선우는 20년 지기 절친 이은수에게 풋풋한 설렘을 느끼지만, 그녀를 잃을까 봐 조심스럽게 자신의 감정을 넣어두려는 인물. 박형식의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다정한 매력이 빛나며 글로벌 여심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3월 2일 박형식의 ‘사운드트랙 #1’ 촬영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박형식은 사진작가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다. 작업실로 보이는 곳에서 카메라를 능숙하게 다루는 박형식, 촬영한 사진들을 살펴보는 박형식의 모습이 자연스러워 눈길을 끈다. 여기에 아티스트 특유의 감성을 섬세하게 담아낸 박형식의 표현력도 인상적이다.
박형식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 속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작 ‘해피니스’에서는 경찰 역할을 맡아 체격을 키우는 등 연기 변신에 도전해 호평을 이끌기도. 그런 박형식이 본인의 매력이 가장 빛날 수 있는 로맨스 장르로 돌아왔다. 다정하면서도 든든한 남사친의 로망을 충족시켜주는 것은 물론 아티스트 감성까지 품은 매력적인 사진작가 역할로 돌아왔다. 많은 여성 시청자들이 ‘사운드트랙 #1’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이유이다.
이와 관련 ‘사운드트랙 #1’ 제작진은 “박형식은 눈빛, 말투, 표정, 목소리, 행동 하나하나까지 ‘한선우’ 그 자체였다. 박형식은 섬세한 표현력으로 한선우 캐릭터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고, 그의 깊은 감정선까지 완벽하게 보여줬다. 왜 많은 사람들이 배우 박형식을 사랑하는지, 왜 박형식의 로맨스가 큰 사랑을 받는지 알 수 있었다. ‘사운드트랙 #1’를 빛낼 배우 박형식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비주얼도 케미스트리도 역대급인 박형식과 한소희의 특별한 뮤직 로맨스 ‘사운드트랙 #1’은 3월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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