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카이스트 스마트과학관 전시기술연구단장 한동수 교수와 권혁순 브이아이소프트 권혁순 부사장 등 3사의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타버스 및 NFT 겨헙에 대한 연계 사업, 제휴 지원을 약속하며 3사가 보유한 채널을 통해 B2B 사업을 도모할 예정이다.
고태윤 오렌지쇼크 대표는 “카이스트가 연구개발중인 실내위치 기반의 AR, VR과 연계된 다양한 전기기술과 브이아이소프트가 제공하는 ‘짤깍’ 서비스에 실물형 NFT 카드를 혼합한 AR 기술을 기반으로 혼합ㆍ확장현실(MRㆍXR) 디지털 IP 플랫폼 구축 사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한동수 교수는 “혼합, 확장 현실 분야는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급성장할 것이다. 오렌지쇼크와 브이아이소프트의 기술력을 접목한 프로젝트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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