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ㆍDL이앤씨 컨소시엄,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공급

입력 2022-03-07 10:3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최근 서울뿐 아니라 수도권 지역의 집값 상승이 지속되면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신규분양 단지의 분양가도 치솟자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 받을 수 있는 새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1월 서울시 아파트 가구당 평균가격은 13억8,117만원으로 지난 2019년 5월 9억844만원 이후 한 차례의 하락 없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규 단지의 분양가 역시 오름세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의 민간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전년대비 16.54% 상승한 3,294만3,900원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수도권 민간 아파트의 분양가격도 2,089만2,300원으로 전년 동월(1,947만3,300원)보다 7.27% 상승했다.

상황이 이렇자 경기도 아파트를 매입하는 서울 사람이 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 아파트 매매거래 17만8,793건 중 서울 거주자의 매입 건수는 3만3,833건으로 전체의 약 18.92%에 달했다. 경기도 아파트 5채 중 1채는 서울 사람이 매입한 셈이다. 이는 지난 10년간(‘12년~’21년) 최고 비율이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을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8개동, 총 4개 단지 2,329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3개 단지 전용면적 46~98㎡ 1,087세대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전 세대가 일조 및 채광에 최적화된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전용면적 59㎡A3, 59㎡C4, 74㎡A3, 84㎡A3의 경우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맞통풍이 가능하며, 환기가 용이하다.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의 정당 계약은 3월 11일(금)~16일(수) 6일간 진행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