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편은 지난 5개월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뤄졌으며,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법률문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주요 항목을 몇 가지 입력하는 것만으로 쉽게 법률문서를 만들 수 있는 자동작성 기능을 강화했는데, 튜토리얼 기능, 샘플문서 기능, 문서정보 기능 등이 추가되어 쉽게 문서 제작이 가능하게 했다.
특히, UI 개편을 통해 모바일로도 쉽게 문서를 작성할 수 있으며 장소와 상관없이 각종 계약서, 내용증명, 생활문서 등을 제작할 수 있다.
로폼 관계자는 “일상에서 누구에게나 필요한 법의 가치가 모두에게 실현될 수 있는 세상을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하고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는 법률 문서 자동작성 및 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