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가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위한 방역서비스 ‘딜라이브 클린데이(Clean Day)’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딜라이브는 지역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2022년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을 시행할 계획이며, 그 일환으로 이번 ‘딜라이브 클린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딜라이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행사는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방역서비스를 제공하는 봉사 활동이다.
지난 4일 70여명의 딜라이브 임직원들이 대명여울빛시장, 중구 방산시장, 용산 용문시장 등 12곳의 전통시장을 방문해 점포 내 방역, 소독서비스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딜라이브는 3월 클린데이를 시작으로 매월 권역 내 소상공인들의 사업장을 방문해 방역서비스 봉사활동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딜라이브는 “지역민들에게 보여주기식 활동이 아니라 진심을 담아 진행하는 지역섬김 활동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딜라이브 임직원들도 기분 좋게 나눔을 실천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역민들에게 나눔의 기쁨과 상생의 감동을 전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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