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한화솔루션의 유럽지역 신재생에너지 사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화솔루션 현지 자회사와 대주단 금융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단독 주관사를 맡아 한국무역보험공사의 해외사업금융보험을 기반으로 하는 4억3천만 유로 규모의 신디케이트 금융에 자문을 제공한다.
이번 계약으로 한화솔루션은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등 유럽지역에서 신재생에너지 투자 자원을 확보하는 동시에 사업영역 확대에 동력을 얻게 됐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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