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서리(Seori)가 몽환적인 비주얼로 올해 첫 컴백을 예고했다.
레이블 ATISPAUS(아티스파우스)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서리의 새 디지털 싱글 `Can`t Stop This Party (캔 스탑 디스 파티)`의 두 번째 포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서리는 노란색 톤의 퍼 조끼를 입고 카메라를 내려다보며 매혹적인 눈빛을 선보였다. 손가락을 입에 문 포즈와 화려한 액세서리가 빛번짐 효과와 어우러져 한층 신비로운 분위기를 전한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신예 싱어송라이터 서리는 음악만큼이나 독보적인 비주얼로 올해 첫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서리의 이러한 분위기가 음악에 어떻게 담길지 주목된다.
`Can`t Stop This Party`는 서리를 향한 글로벌한 관심의 이유를 증명하는 곡이 될 전망이다. 서리는 매력적인 음색으로 `Can`t Stop This Party`를 더욱 완성도 높게 구현해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첫 번째 포토 티저에 이어 두 번째 포토 티저 속 새로운 착장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한 서리가 또 어떤 비주얼적인 변신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서리는 오는 22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Can`t Stop This Party`를 발매하고, 이에 앞서 또 다른 포토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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