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일본이 베트남에서의 커피 수입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베트남 무역청에 따르면 일본 커피 시장에서 베트남은 두 번째로 큰 수입국으로 꼽힌다.
국제무역센터(ITC)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은 전 세계에서 40만9800톤의 커피를 수입했다.
이는 13억 2000만 달러 규모다. 전년과 비교했을 때 수입 물량은 2.7% 증가했으며, 수입액은 11.6% 늘었다.
일본에서 수입 커피의 평균 가격은 전년 대비 8.7% 증가한 1톤당 3212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일본에서 수입한 베트남 커피는 10만1000톤(전년 대비 0.2% 증가)으로 추산되며, 수입액은 1억8290억 달러(전년 대비 7.7% 증가)를 기록했다. 베트남과 일본은 베트남-일본 경제동반자협정, 아세안-일본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3개 자유무역협정의 회원국으로, FTA를 활용해 수출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출처: lecourrie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