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간은 셰브론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변경했다.
필 그레시(Phil Gresh) JP모간 애널리스트는 “셰브론 주가는 지난달 25% 급등했다”며 “현재 가장 비싼회사로 선별되며 주가가 고평가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가 자사주 매입을 통해 더 많은 현금 흐름을 돌려받을 수 있다”면서도 “주가가 더이상 상승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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