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남해는 오는 3월 17일부터 4월 17일까지 전국의 대표 전통주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는 ‘주류만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난티 남해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다모임에서는 증류주, 청주, 양주, 탁주, 과실주 등 전국의 대표 도가에서 생산한 전통주 25종을 선보인다. 런치에는 18종, 디너에는 25종의 전통주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시원한 탄산과 강한 산미로 한여름 풋사과를 닮은 복순도가 막걸리 6.5, 찹쌀에서 우러난 진한 단맛과 감칠맛이 돋보이는 문희 13도 등 다양한 탁주를 선보인다. 또 담솔 40도, 막시모 40도, 예천복주 만월 40도 등 높은 도수의 증류주도 있다. 오미자와 복숭아를 숙성해 만든 오미로제 연 8도, 의성 사과를 착즙·발효해 과일 주스를 연상케하는 에피소드 샹그리아&사이다 3.5도 등 한국형 와인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전통주를 더욱 즐겁고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주도 함께 마련했다. 회, 탕, 튀김, 생선구이, 갈치조림과 솥밥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해 전통주 종류에 따라 조화롭게 즐길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은 런치, 디너 각각 2부제로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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