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스테인이 마이크론에 대해 올해 말 컴퓨터 칩 분야의 공급 과잉 문제가 해결되면 큰 이득을 볼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1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번스테인은 마이크론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하회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조정했다.
마크 리 번스테인 애널리스트는 "매크로하게 보면 우려는 매도를 재촉하고 있지만 메모리 시장의 수정이 장기화되도 근본적인 구조를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며 "예측한 바로는 DRAM 사이클의 저변을 1~2분기 이내에 예측한다"고 말했다.
번스테인은 마이크론의 목표가를 58달러에서 94달러로 상향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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