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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꽝닌(Quang Ninh)성 몽까이(Mong Cai)시는 중국 둥싱(Dongxing)시 인민정부와 통관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회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21일 현재 언론에 따르면 지난 17일 가진 회담에서 양측은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 업무와 관련해 의견을 조율했다. 특히 국경검문소 통관 재개와 관련해 양측은 충분히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중순 이후 중국 둥싱시 지방정부는 코로나19 양성 사례가 다수 발견돼 몽까이시 국경검문소에서 수출입 업무를 중단해 왔다.
몽까이시 측은 "동까이시 국경게이트에서 통관 업무를 하루 빨리 재개하길 바란다"면서 "양국간 불법 출입 및 밀수출입 행위를 방지하고 근절하기 위해 협력을 보다 강화하자"고 요청했다. (출처: lecour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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