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돌입했다.
BAE173(제이민, 한결,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 도현)은 오늘(21일) 오후 공식 SNS에 세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BLAZE’ (인터섹션 : 블레이즈)의 개별 및 단체 콘셉트 포토 A버전을 순차적으로 게재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BAE173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의 의상으로 통일감을 주면서도 각 멤버의 개성을 살린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꽃에 둘러싸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BAE173의 모습이 더해지며 독보적인 아우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먼저 제이민, 한결, 준서는 흰 꽃을 손에 쥐고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성숙해진 매력을 드러내 여심을 설레게 했다. 더불어 유준, 영서, 도하는 붉은 꽃을 소품으로 활용했다. 세 멤버는 흰 의상과 상반되는 붉은 꽃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비주얼에 정점을 찍었다.
마지막으로 무진, 빛, 도현은 보랏빛의 꽃을 들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이들은 컬러 렌즈나 화려한 헤어스타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는가 하면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 모습들로 단박에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성숙해진 모습은 물론 9인 9색 매력을 선사한 BAE173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된 후 앨범 콘셉트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추측이 이어지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어 공개될 콘셉트 포토 B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BAE173은 타임테이블과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1년여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을 향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BAE173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BLAZE’을 발매,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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