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정부는 한국을 비롯해 17개국과 `백신 여권`을 상호 인정해 자가격리를 면제한다.
2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외교부는 한국, 일본, 미국, 영국, 호주, 인도, 캄보디아, 필리핀, 몰디브, 팔레스타인, 터키, 이집트, 스리랑카, 뉴질랜드, 싱가포르, 세인트루시아, 벨라루스 등 17개국에 대해 `백신 여권`을 상호 인정하기로 했다.
레티투항(Le Thi ThuHang)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현재 더 많은 국가와 `백신 여권`을 상호 인정하기 위해 활발히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백신 여권`에
는 접종한 백신의 종류와 접종 횟수, 개인 정보 등이 포함돼 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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