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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올해 베트남의 실질 GDP 성장률이 5.7%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래에셋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베트남은 시장 안정화 정책으로 인플레이션이4% 미만으로 통제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미래에셋증권은 "수요 회복에 따른 연료 및 원자재 가격 상승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긴장에 직면해 인플레이션이 예상을 초과할 수 있다"며 "완화된 통화 정책과 상당한 경제 지원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인플레이션이 높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들어 지난 두 달 동안 베트남 경제는 회복 모멘텀을 보였다"며 "유통업과 서비스업은 3개월 연속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산업 생산 및 수출 또한 회복 모멘텀을 유지했다"며 "베트남의 제조업 PMI 지수는 5개월 연속 50 이상을 유지했고 2월에는 54.3으로 올라섰다"고 진단했다.(출처:lecour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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