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황성기업이 ㈜에너지11과 이차전지 연구 및 양극소재 LMO-R(LiMn2O4) 적용 및 공급에 대한 업무협약(MOU) 및 구매의향서를 체결했다.
에너지11은 ㈜인터파크비즈마켓 에너지사업본부가 전신인 기업으로 국내 나트륨 이차전지 전문 업체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고 시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MOU)의 주요 내용인 LMO-R의 적용은 배터리의 폭발 안정성 및 가격 인하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황성기업은 REOB 브랜드를 통해 이차전지 소재를 발굴하여 사업화 하고 있으며 이번 LMO-R은 미국, 유럽, 중국 등을 포함한 주요 배터리 생산 6개국의 원천특허를 보유한 REOB의 첫번째 사업화 소재이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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