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B, 새 시작 위한 RAGE 3부작 빌드업…'RE=LOAD' 상승세로 완성할 세계관 엔딩

입력 2022-04-18 17:40  




그룹 JUST B(저스트비)가 RAGE 3부작 시리즈의 탄탄한 서사와 함께 `K-POP 언리미터`로 거듭났다.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RAGE 3부작의 완결판이자 두 번째 미니앨범 `JUST BEGUN(저스트 비건)`으로 2022년 가요계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며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분노라는 키워드를 기반으로 JUST B는 지난해 6월 데뷔 앨범 `JUST BURN(저스트 번)`에서 외적인 분노와 새로운 세상에 대한 갈망을 외침처럼 풀어내고, 같은 해 10월 첫 싱글 `JUST BEAT(저스트 비트)`를 통해 스스로 감당하고 극복해야 하는 내적인 분노를 표현했다. 이후 6개월 만에 발표한 `JUST BEGUN`은 다양한 분노에서 벗어나 MZ세대로서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면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앨범이다.

`DAMAGE(데미지)`, `TICK TOCK(틱톡)`, `RE=LOAD(리로드)`로 이어진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스토리도 이러한 세계관을 더욱 탄탄하게 뒷받침한다. `DAMAGE`에서 자신들을 억제하는 시스템에 분노해 탈출한 JUST B는 `TICK TOCK`에서 다양한 시뮬레이션 상황을 통해 내면의 아픔과 트라우마에서 탈출하고자 했고, `RE=LOAD`에서 끝내 새로운 변화를 향해 나아가며 눈을 뜬 여섯 멤버의 모습으로 엔딩을 맞이했다.

이건우가 `DAMAGE`에서 변화를 시도하고, 임지민과 JM이 `TICK TOCK`에서 비밀코드 `1001`을 가졌던 데 이어 `RE=LOAD` 속 배인, 전도염, 김상우는 목소리를 내는 인물로 분해 스토리를 중점적으로 풀어냈다. 이밖에도 멤버별로 부여받은 백넘버, 데뷔년도인 2021년과 월일 및 요일이 같은 2258년 배경, 빨간 알약·프리지어·나비·체인 액세서리·스카프 같은 오브제가 각각의 의미를 품고 팬들에게 추리하는 재미를 선사했다.

세계관의 큰 줄기가 된 `B`의 확장성에 맞춰 JUST B의 포부도 발전했다. 데뷔곡 `DAMAGE`에서 "한계를 뛰어넘어"라고 다짐한 JUST B는 `TICK TOCK`에서 "날 무너뜨릴 건 무엇도 없어"라는 자신감을 드러내더니 `RE=LOAD`를 통해 "멈추지 않아 난 no limit highway / 뭘 더 원해 난 보여줄게 This is real"을 노래했다. 진정한 `K-POP 언리미터(Unlimit+er)`로 거듭난 JUST B는 한층 자신감 있게 새로운 미래를 그려가게 됐다.

이제 막 시작된 `JUST BEGUN`과 `RE=LOAD` 활동에 대한 뜨거운 반응도 이들의 힘찬 슬로건에 의미를 더한다. JUST B는 새로운 시작에 걸맞게 기존과 다른 콘셉트, 음악을 선보여 전 세계 리스너들의 폭 넓은 취향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파트 분배에 제약이 없는 JUST B만의 만능 포지션은 더욱 성장한 실력을 견인해 안정적인 무대를 구성했고, 매 무대와 직캠 및 다채로운 콘텐츠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JUST BEGUN`은 발매 직후 아이튠즈 우크라이나 톱 앨범 차트 1위를 포함해 태국 등 9개 지역 차트인과 전작을 뛰어넘는 첫날 음반 판매량으로 글로벌한 존재감을 드러냈고, `RE=LOAD` 뮤직비디오는 하루 만에 300만 뷰를 넘어선 데 이어 현재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JUST B 멤버들이 1000만 뷰 공약으로 RAGE 3부작 코멘터리 영상 공개를 약속한 만큼, `RE=LOAD`의 상승세가 JUST B의 세계관을 완성할 전망이다.

JUST B는 계속해서 더 많은 무대와 콘텐츠로 `RE=LOAD`를 선보이며, 한계 없는 `K-POP 언리미터`의 자신감을 보여준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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